오늘의 신발.
요즘 런닝 크루 활동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저녁에 산책을 나가보면 크루분들이 뛰시는 걸 많이 보는데요.
런닝이 점점 생활화되고 있는 요즘.
런닝할때 신기 최적화된 신발을 신어보고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러닝화를 고를 때 고려하는 많은 것들이 있죠.
쿠셔닝을 중시하시는 분도 있고
얼마나 가벼운가를 보시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신었을 때 착화감이 얼마나 좋은지를 우선순위로 두시는 분도 있구요.
이런 여러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신발 중 하나가 나이키 프리런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신발은 바로!!
나이키 프리런 5.0 넥스트 네이쳐 CZ1884-001
가벼우면서도 쿠션감이 좋고 발에 딱 붙는 착화감.
가벼움은 요정도 입니다. (265사이즈 기준 한쪽 신발 175g)
한번이라도 프리런을 신어보신 분이라면 런닝에 얼마나 특화되어 있는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저는 이미 프리런 2018을 신고 있는데
신는 순간 '어머!이건 꼭 사야 돼'가 마음속에....
ㅋㅋ
역시나 아주아주 만족하면서 조깅할때 신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의 디테일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제품 코드: CZ1884-001
끝에 세자리는 컬러코드입니다. (보통 블랙은 001 또는 002컬러를 많이 쓰더라구요ㅋㅋ)
저는 발이 250으로 작아서 250을 착용해보았고 사이즈는 정사이즈라고 생각이 됩니다.
겉감은 폴리에스터/나일론/폴리우레탄/합성수지로 되어 있고 마치 나이키의 광고처럼 양말을 신은 듯한 편안한 착화감이 느껴졌습니다.
착샷입니다. 청바지를 입고 신어도 일상화로 나쁘지 않습니다.
런닝복 차림이면 더 예쁘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끈 구멍 디테일을 보시면 마지막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뒷 굽에는 신을 때 편리성을 위해서 고리가 달려 있고 요 부분을 잡고 신으니 확실히 신기가 편했습니다.
밑창은 앞코쪽과 뒷쪽에 회색으로 색감이 들어가 있구요.
뒷꿈치 유연성을 보기 위해 눌러 보았습니다.
끈 걸이 디테일 입니다. 설포에는 재생소재 마크와 함께 NIKE FREE 5.0이 멋지게 적혀 있습니다.
재생소재를 최소 20% 사용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친환경에 앞장서는 나이키의 노력이 보이는 제품이죠.
박스샷과 박스오픈샷입니다.
기흥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준 사이즈는 250-295까지 재고 있네요. (2022.05.27기준)
나이키 공홈에서 소개하는 본 신발의 소개 내용입니다.
자유로운 러닝을 위한 유연한 편안함.
나이키 프리 런 5.0의 양말 같은 핏과 가벼운 착화감은 러닝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특유의 유연성에 발을 지면에 고정할 수 있는 안정적인 디자인을 더했습니다. 새로운 폼은 이전 버전들보다 더 가볍고 부드러우며 반응성이 뛰어나 계속해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20% 이상의 재생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더 가볍고, 부드럽고, 강하게
새로운 디자인에는 이전 버전보다 더 가볍고 부드러우며 반응성이 뛰어난 폼이 사용되었습니다. 레이저 컷으로 새긴 밑창의 홈이 유연성을 강화하고 발 앞부분과 뒤꿈치의 고무가 내구성을 높입니다.
움직이는 심플함
갑피 전체에 통기성 좋은 니트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납니다. 소재가 신축성 있게 늘어나 달릴 때 발을 움직일 공간이 충분합니다.
유지되는 고정력
신발 끈을 통과하는 옆면의 플라이와이어 기술로 중족부를 안정적으로 잡아줍니다.
추가 특징
- 이전 프리 모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뒤꿈치의 쿠셔닝을 동일하게 적용해 편안한 지지력 선사
- 뒤꿈치의 풀 탭으로 신고 벗기 편리
제품소재겉감 : 폴리에스터 87%, 나일론 8%, 폴리우레탄 5%, 합성수지
새 신을 신고 달리는 멋진 당신을 위해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
상품구매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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