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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볼러 축구화 미즈노, 아시아인에게 왜 찰떡일까?

쌍카로빠 2023. 3. 7. 10:56

 

미즈노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로, 1906년에 설립된 이후 축구, 러닝, 배구, 골프, 야구 등의 분야에서 선도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즈노는 자사에서 직접 제품 개발을 하고, 기술적인 혁신과 디자인을 추구해 왔습니다. 또한, 미즈노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출시해 온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미즈노 축구화의 역사적인 발자취는 19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즈노는 이전부터 축구화 제작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1970년대에는 첫 번째 합성소재 축구화를 발표하며 축구화 산업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미즈노는 선수들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축구화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축구화 분야에서 미즈노는 '모렐리아 프로', '레벨업', '바실리쿠 슈퍼', '모렐리아 네오 II' 등의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미즈노 축구화는 특히 편안한 착화감과 우수한 터치감, 그리고 높은 내구성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미즈노 축구화는 국내외 많은 프로축구 선수들이 착용하는 인기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미즈노 축구화를 신는 프로축구 선수들 중에서는 한국에서 김영권, 박주영, 김신욱 선수 등이 있고 일본에서 나카무라 쇼우 선수, 미키하라 기스케 선수 등이 있습니다. 이들 선수들은 미즈노 축구화의 우수한 성능과 편안한 착화감에 대해 많은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미즈노 축구화 등급에는 4 등급으로 나눠져 있구여. 맨 왼쪽이 가장 상위 등급입니다.

JPN > ELITE > PRO > SELECT > CLUB

 

특히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미즈노 축구화는 아시아인들의 발볼러들에게 맞춘 설계 덕분에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발볼러에게 찰떡인 미즈노 축구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